Day 1, 파리낭만의 도시, 파리 도착!공항에는 이른 오전 시간에 도착했다. 7월에 갔던 여행이라 날씨가 더울까 걱정했는데그래도 한국에 비해 시원한 편이다. 대략 25~28도 정도. 샤를 드골 공항 → 시내로 이동하기 많은 방법이 있지만, 우리는 택시를 이용했다.처음에 파리를 방문했을 때는 두려움도 있고 여러가지 걱정이 되어서 한인 택시를 예약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다!공항에서 택시를 탑승하면 시내까지 요금이 정찰제이기 때문에 바가지 쓸 일이 없을 뿐더러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 택시 비용은 "센 강 북쪽(Rive Droite) €55, 센 강 남쪽(Rive Gauche) €62" 참고로 한인 택시는 2023년 기준 예약금 한화 2만원, 현지에서 택시비 80유로 지불.금액 차이가 꽤 난다..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