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리뷰] Day02: 바토무슈 탑승, 저렴하게 하는 방법!

Day 02,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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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무슈(Bateaux Mouches)

 

 

어떤 국가를 가더라도, '야경'을 빼놓을 순 없다.

특히 파리는 센강에서 보는 에펠탑 야경이 말도 못하게 멋지기 때문에! 한번쯤 꼭 방문해야 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지만,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낮과 밤의 에펠탑이 이렇게 다르니, 꼭 야경을 경험해야 한다ㅠㅠ

 

파리에는 다양한 크루즈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바토무슈가 가장 일반적이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Bateau Mouches의 주요 출발 지점은 센 강 근처인 Pont de l'Alma 근처의 Port de la Conférence에 있다.

• 지하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9호선 Alma - Marceau 역과 1호선과 9호선 Franklin D. Roosevelt 역이다. 여기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RER: 가장 가까운 RER 역은 RER C 노선의 Pont de l'Alma이다. 에펠탑이나 베르사유에서 이동하는 경우, RER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음!
• 버스: 42, 63, 72, 80, 92번 노선이 가장 대표적이고, Port de la Conférence 근처에 정차하며 경치가 좋고 편리하게 갈 수 있습니다.

 

 

 

바토무슈 이용권은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인터넷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현장 구매시 (내가 방문한 날 기준) 15유로(한화 23,000원 정도)인데! 

아래 링크를 통해 할인된 가격(12,000원대)으로 구매할 수 있다.

https://www.trip.com/t/7KyQZHyKGO2

Bateaux Parisiens - 입장권, 운영 시간, 후기 & 사진 [2025년] | Trip.com

 

그리고 미리 구매하면 메일로 전송된 QR을 찍고 그냥 바로 입장하면 되기 때문에 당일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다!

특히 야경때문에 저녁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으므로! 이미 구매하는 걸 추천!

 

소요시간은 약 1시간~1시간 30분 가량된다. 

크루즈 타고 찍은 야경

 

내가 방문했던 시기는 백야라.... 10시인데도 완연한 밤이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물에 비친 조명이 이렇게 정말 그림 같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지라ㅠㅠ진짜 감동의 연속!!

 

파리에서 바토뮤스는 너무 식상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꼭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한다ㅠㅠㅠ

너무 아름다움! 

 

마지막으로 꿀팁!

대체로 2층 자리를 선호하는데, 만약 원하는 자리를 get하지 못하였다면

출발 기준 배의 앞머리 쪽으로 이동! 서서 봐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방해물+장애물 없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에 사진도 배 앞머리에서 찍은 사진이다ㅎㅎ

 

모두 즐거운 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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